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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인인가, 사이코패스인가: 마더 테레사의 두 얼굴

뚠뚠이 랄랄 2025. 4. 17. 10:30

🌍 성인인가, 사이코패스인가?

마더 테레사, ‘빈자의 성녀’라는 신화의 어두운 이면

많은 사람들이 마더 테레사를 자선과 헌신의 상징으로 기억하지만, 그 이면에는 오랫동안 묻혀 있던 진실이 존재합니다. 그녀의 결정과 행동들은 과연 무조건 칭송받을 만한 것일까요?

출처:마더 데레사, 나는 한번에 한사람만 사랑할 수 있습니다 - 가톨릭일꾼


🏥 1. ‘죽어가는 이들의 집’ – 치료 아닌 방치

  • 마더 테레사가 세운 콜카타의 시설은 기본 의료조차 부족
  • 의사 없이 수녀와 자원봉사자가 진료
  • 통증 완화도 무시 → 말기 암 환자에게 아스피린만 제공
  • 주사 바늘 재사용, 병원 이송 거부로 목숨 잃은 환자도

🙏 2. “고통은 축복”이라는 철학

  • 고통은 예수와 가까워지는 수단이라 주장
  • 자원봉사자들에게 환자에게 고통의 의미를 설득하라고 교육
  • 정작 본인은 유럽 병원에서 최고 수준 치료 받음

💰 3. 불투명한 기부금 사용

  • 기부금 중 7%만 실제 구호에 사용 (슈테른 보도)
  • 수억 달러의 기부금이 본부 계좌나 바티칸으로
  • 지정기부금도 목적 외 용도로 전용
  • 회계는 ‘기밀’, 인도 정부도 접근 불가

🧎‍♀️ 4. 독선과 권위주의

  • 종교 불문하고 임종 직전 가톨릭 세례 시도
  • 피임·낙태·이혼 철저히 반대 → 빈곤 현실 외면
  • 외부 조언·비판 전혀 수용하지 않음

🕴️ 5. 독재자들과의 유착

  • 아이티 독재자 뒤발리에 찬양
  • 사기꾼 찰스 키팅으로부터 기부금 받고, 선처 탄원
  • 훔친 돈임을 알고도 반환하지 않음

❓ 그녀는 정말 ‘성녀’였을까?

마더 테레사는 겉으로는 헌신적 자선가였지만, 실제로는 고통을 외면하고 권력을 향한 충성을 보였습니다. 비판자들은 그녀를 “신앙을 내세운 독선가”, 심지어 “연민 없는 사이코패스”라 부르기도 합니다.

🙋‍♀️ 이제는 질문할 시간입니다.
그녀는 정말 성인이었을까요, 아니면 우리가 만든 신화에 불과했을까요?